잘 생긴 남자? < 잘 챙겨주는 남자 😎
남자들이 많이 오해하고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잘생기고 키가 크면, 혹은 돈이 많고 능력이 좋다면 여자가 좋아한다는 생각인데요.
물론 첫 인상에서 외모가 중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연예인같이 멋진 외모를 가졌다면 당연히 첫 만남에서 상대방을 설레게 할 것이고,
호감을 이끌어낼 것이죠.
그것은 분명히 유리한 시작점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는 아닙니다.
여자들은 현실 속 데이트 상대로 어떤 남자를 원할까요?
잘 생긴 남자보다는 잘 챙겨주는 남자입니다.
이성에게 가장 큰 호감을 느낄 때는 언제 일까 라는 한 설문조사에서
여성들이 무려 40% 이상 1위로 답변한 대답이 “작은 것 까지 나를 배려해 줄 때” 였습니다.
여자들은 민감하고 세심한 존재입니다.
여자들은 감정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여자의 모든 99%의 선택은 감정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자들은 기분이 좋으면 그 남자와 만남을 결정하고, 데이트를 합니다.
여자들은 절대 기분이 나쁜 상황에 상대방과 만남을 결정하거나 대화를 나누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여자예요.
이렇게 여자들의 기분을 좌지우지하는 것이 사소한 배려와 관심입니다.
잘 생긴 외모나 재력보다는,
계속해서 세심한 관심과 적은 배려로 호감을 표현해 보세요.
예를 들어,
사소하지만 먼저 다정한 아침 인사를 건네 보세요.
아마시아 선톡은 어떨까요?
처음 만났을 때, 작은 캔디나 초콜렛 선물도 좋을 거 같아요.
부담이 없는 선에서의 작은 배려와 호감의 표현이 여자의 마음을 움직일 거예요.
데이트 도중 계속해서 어색하지 않게 먼저 말을 걸든지,
계속해서 앞으로의 만남을 유도하고, 또 멋진 데이트를 선사해 주는..
이 모든 행동들이 사소하지만 여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배려와 호감의 표시가 될 텐데요.
멋진 데이트 준비?
너무 막연하기만 합니다.
어떤 데이트를 준비하면 좋을까요?
밥 먹고, 영화 보고, 커피 마시고 일상적인 데이트에 지치셨다면 한 번쯤 계획해 보면 어떨까요?
상대방에게 작은 배려와 준비성으로 호감을 표현해 주세요.
두근두근, 함께 배우며 서로를 알아가요. 📚 😎
요즘 TV를 보면 각종 연애 프로그램이 인기입니다.
환승연애 시즌 2 , 체인지데이즈 시즌 2, 나는 솔로 등 일반인들의 썸 버라이어티 예능이 인기 입니다.
일반인들의 이야기로 조금 더 와 닿는 썸. 그리고 연애, 이별.
프로그램을 보다 보면 잘 모르는 낯선 상황에서 남,녀가 가장 먼저 데이트를 함께하는 상황은
항상 체험 클래스 입니다.
캔들을 만들기도 하고, 마카롱을 만들기도 합니다.
가죽공방, 도자기 공예를 하며 설레는 장면 보신적 있으실 겁니다.
서로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면서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주며 친분을 쌓고 대화를 나누기도 해요.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색연필로 얼굴을 그리고 색칠하며 자막에
“서로에게 기존 연인에게 없던 매력을 느꼈다.”
“오늘 데이트를 하며 반했다” 라는 자막이 나오기도 합니다.
남녀는 없던 감정을 느끼며 부끄러워해요.
왜 이러한 상황을 연출하고 연출되는 걸까요?
남녀는 무엇인가를 함께 배우며 호감을 쌓기 좋은 상황에 놓인다고 생각합니다.
둘 다 서로의 전공 분야가 아니기때문에 서로 의지하며 자연스레 친해지고
그 과정에서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죠.
도자기 공예 전, 앞치마를 메어주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시작될 수도 있고,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주며 자연스레 눈을 바라보게 될지도 모릅니다.
요즘은 많은 종류의 이색 체험 클래스가 생겨났고, 일반인들이 즐기기에 좋은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어요. 오늘은 아마시아 데이트에서 즐기면 좋을 이색 체험 클래스를 소개합니다.
뻔한 데이트 보다 세심하고 배려 있는 데이트 준비로 상대방의 호감도 얻고,
멋진 추억도 쌓아봐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탕탕! 나만의 미니러그 만들기, 터프팅 원데이 클래스. 🧶
오늘 소개해 드릴 체험 클래스는, 알록달록 보들보들 털실들이 반겨주는 터프팅 클래스 입니다.
알록달록 각종 색감의 털실들에 시각도 만족,
보들보들 보드러운 촉감의 털실들의 촉감에 촉감도 대 만족입니다.
향수 공방, 가죽 공방, 캔들 공방
흔한 공방 원데이 클래스 보다 오늘은 조금 더 흔하지 않은 터프팅 클래스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터프팅은 내가 원하는 도안을 미리 준비하거나, 클래스 선생님과 상의하여 제작됩니다.
반려견 도안도 좋아요, 평소에 좋아하는 캐릭터 도안도 좋을 거 같아요.
아기자기한 나만의 추억을 담을, 도안을 계획 해보세요.
터프팅 클래스에서 제작되는 제작물은, 터프팅 건을 활용하여 실을 쏘아 제작합니다.
실제로 클래스전 터프팅 건 사용법을 알려주십니다.
일반인이어도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다다다다다” 터프팅 건을 쏘는 맛이 약간 중독적입니다.
터프팅에는 컷, 루프, 수직기 등의 기법을 활용하여 제작합니다.
하지만 원데이 클래스에서는 보통 컷 기법만을 활용하여 작품을 만들게 돼 실 거예요.
중간에 비는 곳이 발생하지 않도록 반대쪽도 확인하면서 꼼꼼하게 작업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작품은, 러그, 미니러그, 거울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가능해요.
데이트를 하기 전, 서로에게 선물해줄 도안을 미리 상의하고,
서로의 집과 공간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잊지 못할 추억과 함께 선물까지 남겨주면 어떨까요?
작은 배려와 센스 그리고 준비성까지 돋보이는 데이트 완성입니다.
감성 데이트,찰칵! 나의 첫 필름 카메라📸
두 번째로 추천 드리는 체험 데이트는 필름 카메라 데이트 입니다.
가끔 빠르고 편리한 것에 지칠 때도 있습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사진찍기. 셀카 촬영.
필름 카메라는 매력은 제한된 횟수, 거친 질감, 레트로 감성입니다.
요즘의 것들은 표현하지 못하는 시간의 멋과 함께 할 수 있는
체험의 요소가 곁든 두번째 데이트로 필름 카메라 숍을 추천 드립니다.
필름 카메라를 닮아 거친 매력을 담은 공간에 방문해보세요.
35mm부터 대형 필름까지 컬러, 흑백, 슬라이드 종류를 가리지 않고 모두 현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정 공간은 필름 카메라를 대여해 볼 수도 있습니다.
오전에 사진관에 들려 필름 카메라를 대여 후, 반나절 근처의 핫 플레이스를 데이트하며 서로를 카메라에 담아주세요. 그리고 오후에 낭만적인 사진관으로 돌아와 스캔하는 일정. 어떨까요?
일전에 아마시아 데이트 코스로 추천 드린 경복궁과 창경궁도 필름 카메라로 서로를 찍어 주기 좋은 데이트 코스입니다.
서로를 카메라 렌즈에 담는 시간은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찍어서 바로 볼수 있는 스마트 폰의 카메라와 달리, 필름 카메라는 현상하기 전까지 어떤 사진을 찍었는지 알 수 없습니다.
두근두근 암실에 썸녀와 썸남과 함께하는 이 시간이 설레 입니다.
이번주 뻔한 커피숍, 영화관 데이트에 지쳤다면, 낭만적인 늦 여름 풍경을 필름 카메라에 담아 선물 해 주세요.
나의 첫 필름 카메라, 감성 데이트 완성 입니다.
취미 미술 원데이 클래스, 서로의 초상화를 그려보아요. 🧑🎨
미술을 배운 적 없다고 두려워 할 필요 없어요.
원데이 클래스로 체험하기 좋은 세번째 데이트, 취미 미술 클래스입니다.
방문하기전 클래스에 미술을 배운 적이 없고, 어떤 그림을 그리고 싶은 지 설명하면
그날의 수업방향과 결과물을 어느정도 정하고 갈 수 있습니다.
상대방과 서로를 그려주는 로맨틱한 시간을 갖는다면 어떨까요?
대 부분 미술 원데이 클래스를 방문하는 분들은 미술 초보자라고 합니다.
용기내서 방문 해보세요.
인물 커플 사진 또는 즉석에서 서로를 그려 선물하는 추억을 선물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누구 보다 빠르게 썸을 끝내고 연인관계로 직행 고고.
눈을 마주치며 빠르게 움직이는 색연필과 설렘이 공존하는 시간.
바로 그녀가 원하던 데이트 입니다.
누구나 학창시절 미술시간에 대한 추억이 있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서 미술에 대한 추억을 잊고 살았던 거 같아요.
손으로 직접 그리고 표현하며 특히 함께 무엇인가를 창작하는
기쁨을 낯선 환경에서 함께 한다면 금새 가까워 질 거 같은 느낌입니다.
오늘은 작은 배려와 준비성으로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데이트 준비,
체험 클래스 편을 준비 해 봤습니다.
잘 생긴 남자 보다, 잘 해주는 남자가 될 준비 되셨나요?
세심한 배려로 그녀의 마음을 얻고 행복한 아마시아 데이트를 해보세요.